저도 이제 엄마가 된답니다.-이상찬원장님-
nyu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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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10:04
진료과 : 미선택
2007년에 인공수정 2번 했었는데 실패하고 더이상 우리 부부는 무자식이 쌍팔자라는 생각으로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결혼 만 6년인데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 살이라도 젊을때 한번 더 시도 해 보자 마지막으로 한번 더라는 생각으로 다시 세화병원 문을 두드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34세입니다.<br />
8월 17일 생리시작하고 19일에 병원에 방문 이번에는 이상찬원장님께서 담당해 주셨고,,, 미세정자주입술이라는 시험관으로 시도 했습니다. 겁많은 우리 부부는 처음 배 주사 맞을 때를 잊지 못해요. 얼마나 벌벌 떨었는지... 아기를 원하는 맘에 과감히 성공하고 한번 맞고 나니 그 다음부터는 쉽더라고요. <br />
난포가 잘 자라 14개 나왔고,, 난자채취에 대해 겁 많이 먹었었는데 저는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았어요. 그런데로 참을 만하구요, 이 시술이 끝나고, 3일쯤 지나 14개 중 7개가 가능했는데 3개넣고 4개는 상태보고 냉동보관하려고 했는데 안좋아서 폐기되었습니다.<br />
그러니 기회가 거의 마지막이다보니,,, 정말 절실했습니다.<br />
직장다니는데 3일 휴가내고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계속 거의 누워만 있었습니다. 정말 깝깝하더군요,, 하지만 약 10일 지나 피검사받으니 임심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 주시더군요! 우리 부부는 정말 너무나 기뻤습니다. 요즘 세화의 불임기술이 엄청 발전했다는 것을 몸소 느꼈구요! 정문에 매일 서서 시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br />
저는 세화에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랑도 이제 곧 마흔인데 한꺼번에 두명을 얻을 수 있게 해 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br />
6년동안 얘가 없어서 주위분들에게 엄청 시달렸다고 하면 그렇겠지만... 그래도 나름 맘 고생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신랑이 누가 안물어보나 한답니다. <br />
제 친한 친구들은 올해 다 아기를 낳아서 잘 키우고 있는데 제일 먼저 결혼한 저는 없어서 좀 섭섭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이제는 제가 2명을 한꺼번에 얻어 막내기준으로 본다면 오히려 앞질렀단 생각에 좀 유치하지만 기뻐요!! 제가 좀 철이 없죠!<br />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절하시고 똑부러지신 간호사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br />
지금 7주로 1.4센티로 조그마한 아그들이지만 조심조심해서 10달 채워 건강한 아그들 사진찍어서 올릴께요! 정말 고맙습니다.<br />
여러분도 포기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정말 포기하고 살았던 저희들인데.. <br />
이젠 둥이 엄마 아빠랍니다.
<br />
안녕하세요, 이혜성님!!</p>
<p>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원하면 결국에는 꿈이 이루어진다라는 내용을 책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p>
<p>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결국에는 그토록 꿈에 그리던 아이를 가지셔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신지 글을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p>
<p>과정이 힘들었던만큼 노력의 결실은 그만큼 더 크고 보람이 있다는 것을 고객님의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p>
<p>결혼을 한지 6년이 되어서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겪었던 힘든 시간들을, 이번 임신의 성공으로 인해, 다 잊어버리시고 앞으로의 행복한 시간들만 가지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p>
<p>고객님 가정의 행복을 저희 세화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채워드릴 수 있게되어 참으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p>
<p>이 글을 읽는 많은 고객님들에게 큰 힘이 되는 글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p>
<p>앞으로 계속하여 행복한 가정이 되시고, 훗날 이쁘고 씩씩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저희 세화도 항상 바라겠습니다.</p>
<p>또한 내년에 행복한 모습으로 고객님과 저희 세화가 다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
<p>감사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