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성공해서 실감나기까지..
진료과 : 미선택
저도 4년차 주부입니다.<br />
결혼1주년이후 집근처 병원에 갔다가 세화병원을 알려주더라구요.<br />
벌써 세화병원 다닌지가 2년되었네요..<br />
배란일 맞추는건 딱!! 한번만 했구요. 이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어서<br />
저는 빨리 인공수정으로 들어갔고 시간차를 두고 느긋하게 해서<br />
작년말까지 4번의 인공수정을 했었고 모두 성공하진 못했었죠.<br />
그래서인지 이번 첫 시험관시술도 저 스스로 맘을 다스리며<br />
기대를 하지않으려고 노력하고 다른님들처럼 운동이나 먹는거 등등<br />
별도로 신경쓴건 전혀 없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정말정말<br />
평소대로 생활하고 몸만 조금 아꼈을 뿐이죠...<br />
근데 드뎌 저도 쌍둥이 엄마가 되려나 봅니다..<br />
지금 8주째이고 이번주 토욜에 병원에 방문하는 날입니다..<br />
제 시기에 비슷하게 임신성공하신분들이 종종 보이시던데<br />
모두모두 바이러스 많이 퍼지기를 바랍니다..<br />
아직 배가 나오지 않아서 실감은 덜하지만,<br />
울 쌍둥이 심장소리를 들을때면 ´울컥´ 한답니다.<br />
첫 시험관 성공사례가 더 많아지길 바라는 맘으로<br />
다시한번 원장님 이하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ㅎ<br />
누구신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몇번 알게 모르게 얼굴을 봤을지도<br />
모르겠군요.<br />
저도 세화 다닌지 1년 6개월 정도 됐거든요..ㅎ<br />
저보다 1주 빠르시네요.. 전 지금 7주에요 ^^ㅎㅎ<br />
전 지금도 사실 실감이 안나요..<br />
희망과 기대감보다는 조금 불안한 마음이 사실 더 커요.<br />
그치만.... 좋은 생각으로 불안한 마음을 밀어내고 있답니다.<br />
저도 님과 같이 예비 둥이 맘이에요...<br />
지난주 토욜날 우리둥이 심장이 두개가 어찌나 이쁘게 뛰고 있던지...^^*<br />
너무 가슴이 벅찼어요..<br />
아무튼 님도 언능언능 10개월이 지나 꿈에도 그렸던 아기를 <br />
순산하시길 바랄께요...<br />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