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결혼해 쉽게 임신이 되지않아
한달한달이 마음이 조급해지던 때에
우연히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울산에서 거리가 좀 있긴 했지만 드라이브 가는 마음으로
매번 즐겁게 다녔어요
유명하신 이정형 원장님만 믿고 따라갔더니
첫이식 한번에 성공했네요^^
처음으로 테스트기에 두줄이란걸 보구선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첫 아기집 보던날, 첫 심장소리 듣던날..
저 너무 뭉클하고 기뻤답니다
진료갈때마다 대기시간도 길지않아서 넘 좋았고
이식날도 응원해주신 원장님 간호사님 덕분에 편안하게 이식받고 왔어요
항상 웃으시며 반겨주시는 우리 미소천사 이은혜간호사님
궁금한거 이것저것 여쭤보면 바쁘신 와중에도 꼼꼼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구 넘 감사했어요❤
양가어른들께 좋은소식 전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댁도 친정도 첫 손주라 너무 기뻐하셔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건강하게 출산하고 둘째준비도 이정형 원장님께 갈께요
글을 읽는것 만으로도 이식 후 처음 임신을 확인했던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ㅎㅎ
그때도 잠시... 이제는 아가가 건강하게 잘 커서 분만병원으로 가시게 되었으니
시간이 빨리 지나간 느낌이네요 ㅎㅎ
울산에서 매번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는데 드라이브가는 마음으로 오셨다고 하시니
그런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ㅎㅎ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양가의 첫손주라니 ㅎㅎ우리 아가는 태어나기 전에도 다들 기뻐하셨지만
태어난 후에는 모두가 더 기뻐하고 좋아하고 큰 사랑받을 것 같네요 ㅎㅎ
그날까지 건강하게 잘 품어서 순산하시길 바라고
둘째도 하러 오신다는 그 약속 꼭 지키러 오실꺼라 믿기에
헤어짐의 아쉬움보다는 다시 만날 그날이 기다려지네요~~
집 가까운 곳에서 이제 편안히 진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