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장 우현 원장님~

세화병원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과 장 우현 원장님~

shafa77 1 654
진료과 : 진료2과
드디어 후기를 쓰게 됐네요. 좀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2과 장우현 원장님과의 인연이 아니였다면 지금 이 시간에

이러한 영광스러운 글을 쓸 수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7년만에 첫 자연임신의 기쁨도 잠시 계류유산으로 첫 아이를 하늘로

보냈던 2017년을 아직도 잊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 후로 우리 부부는 자연임신을 기대하고 노력했지만

속절없는 시간만 흘럭가고 점점 자신감도 잃어가고

이제는 포기를 해야 할 시간이 운명처럼 다가오는 듯 했습니다.

사촌중에 9년만에 인공수정을 통해 쌍둥이를 출산하는 경사스런

일로 인해 축하하면서도 한편으로 씁쓸한 기분이 교차했더랬습니다.

그때 우리도 한번 검사받아보고 시도해보자~이런 교감이 오갔고

2019년 6월에 부부가 몇가지 검사 해보고 2과 장우현 원장님을

처음 만나뵙고 우리 부부에게 상황에 맞는 인공수정을 7월에

잡아주시고 몸관리,긍정적인 마인드 유지할 수 있도록

좋은말씀 희망적인 메세지로 독려 해주셨습니다.

거짓말처럼 19년 7월 05일 첫 시술에서 바로 성공해서

내가 다시한번 임신하는구나 하고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아픔없이 임신유지 잘해서 예쁜 아기낳자~~~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면서 5주 4일차 빠르면 심장소리 들을 수 있다

하면서 장 우현 원장님 만나서 초음파를 보는데...

2년전 아이 떠나 보냈던 슬펐던 그 싸~한 묘한 잠깐의 적막한 느낌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느꼈고, 2년전 데쟈뷰처럼 또 똑같은 주수에

태아의 심장이 안 뛰어서 초음파 1주 후 더 보고 소파 결정이 나서

수술하고 8월에 또 하늘로 보내줬었습니다. ㅜㅜ

이때 장 우현 원장님께서 태아 유전자 검사를 원하셔서

다행이 수술 병원에서 가능하다 하여 제출 해  드렸고

유전자적인 문제는 없었습니다. 

성별이 XX 여서  하늘로 보낸 아이가 여자아이였구나 해서

많이 울었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남편은 술 입에도 안되고 해외직구로

퍼틸 종류의 영양제 매일 챙겨먹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11월 초쯤 인공수정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원장님께서 과배란 주사 한번 맞고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실패... 그래~ 다음달 11월 결전의 날이 기다리고 있으니

괜찮아! 잘 될거야! 하면서 서로 다독이며 ~

11월 04일로 인공수정 결정!

남편은 아기씨 받으러 가고 나는 긴장된 마음으로 기다리고

여담이지만 신랑이 또 같은방에 들어갔다면서~  하핫

솔직히 말하자면 인공수정 성공확률도 다들 아시겠지만

낮고  또 저번 7월에 됐었는데 연달아 되겠나?

하면서 기대를 거의 거의 안했었습니다.

그리고 2주후 피검때 전화가 12시쯤 왔는데

기대를 안했기에 그냥 네~하고 덤덤하게 전화를

받았는데... 간호사님이 약간 뜸을 들이셔서 '그럴테지 ' 이러고

있는데 ? ? ? 예?  247 이요? 잘못 말씀 하신거 아녜요?

옆에 신랑도 어리둥절 ~ 하면서 한참 멍 때리더니

소리 안 지르고 발광 하는 거 보고 울었습니다.

바로 세화 달려갔고 원장님께서 오늘 당장이라도

면역글로블린 맞자하셔서 아기 유지 위해 총 5번 맞았습니다.

금액은 후덜덜 하지만, 유지만 할 수 있다면~

제가 프로틴 수치가 낮고 NK 수치가 좀 높은 편이라

그동안 임신의 방해가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저번달 7월 24일 건강하고 예쁜 아기천사를

저희 부부도 만나게 되었답니다~

늘 따뜻한 말씀과 인자하신 미소로 임신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 김 은정 수 간호사 선생님 , 김 인아 선생님

지금도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 부부에게 인공수정 2번 시도에 2번다 성공시켜 주신

장 우현 원장님 정말 원장님께서는 찐 찐 삼신할배 이십니다!

어제 신랑이 낮에  세화병원 주차장 앞을 지나가는데

주차장에 만차더라고 하던데 아기 기다리시는  많은 부부들

몸관리 잘 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의료진을

신뢰하시고 꼭 말씀 하시는대로 하시면 바라시는 2세 보실겁니다.

"언제 찾아오는가를 알 수 없을 뿐이지 반드시 꼭 온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끌으로 장 우현 원장님께서 점지 해주신 아기 사진 조심스레

올리며 장황했고 두서없었던 임신 후기를 마칩니다.

Comments

shafa77님  안녕하세요!!

와우!!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어여쁘고  건강한  우리아가를  분만하시고  사진과  함께 연락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동적이네요~~^^
저희 병원 다니시면서  임신시도를  하시고  아픔을  겪으시고
 여러  힘든 과정들이  기억이 납니다~
남편분의  자상함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힘든 과정들이었지만  임신 기간중  불안도  하셨겠지만
너무나  건강한  우리 아가를  만나게 되시면서  다  잊으시고  행복함만  느끼실 거 같아요~~
잊지  않고  이쁜 사진과  함께  소중한 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뭉클~ 울컥 했네요~~^^
무더운  여름  우리아가와  함께  온 가족이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랄께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