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과 조무성 원장님&이은혜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세화병원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과 조무성 원장님&이은혜 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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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진료8과

첫째는 결혼 하자마자 자연임신으로 아무 탈 없이 낳았는데 

산부인과 가서 배란일도 받아보고 해도 둘째가 영~안생기더라구요. ;;

첫째도 동생을 너무 바라고 저희 부부도 둘째를 꼭 갖고 싶다는 생각에 

2022년시험관 시술을 해보기로 결심 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여기 저기 알아보다 세화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나게 된 조무성 원장님과 이은혜 선생님. 

조무성 원장님은 항상 긍정적인 얘기를 해주시고 마음 편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이은혜 선생님도 항상 웃으면서 반겨 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8과 선택하길 잘했다 생각 했습니다.


첫번째 동결배아 이식 성공 했다가 5주만에 자연유산으로 놓치고 두 분께서 같이 아파해주셨어요.

욕심에 바로 두번째로 신선배아 이식을 했는데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았던 탓인지 실패로 끝났습니다.


첫째 아이가 1학년에 들어가 제 손이 많이 필요하기도 했고 제 몸과 마음도 회복할겸 1년을 쉬었다가 올해 다시 시도 했고

결국 드디어 이번에 동결배아 이식 성공으로 예쁜 쌍둥이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9주 2일차로 졸업하게 되었네요.^^


끝까지 필요한것과 궁금한것 챙겨주시고 옮길 분반 병원도 신경써주신 자상한 조무성 원장님과 

두손 꼭 잡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맘씨 좋은 이은혜 선생님께 다시 한 번 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Comments

8과간호사
안녕하세요^6^
둘째,셋째 임신을 너무 축하드립니다.ㅎㅎㅎㅎㅎㅎ
생각보다 첫째는 쉽게 생겼는데 둘째 고민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보통 세화에서 둘째를 품고 졸업하시는데
이번에는 하나도 아닌 쌍둥이를 품고 두배의 기쁨을 느끼며 졸업하시게 되었네요~
첫째와 터울이 꽤 되지만 그래도 첫째가 소망하던 동생들이니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겠지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이 행복은 지난날들의 아픔에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시죠 ㅎㅎ
아픈 과거는 다 잊고 현재의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같이 아파하고 같이 힘내서 한 팀으로 8과에서 이렇게 좋은일로
전원하시게  되어 원장님도 저도 너무 기쁘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푹푹찌는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분만병원 가셔서 쌍둥이들 순산하세요
첫째와 둘째 셋째까지 다복한 가정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