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생리가 불규칙했던 저는
지인들의 소개를 받고, 망설임 없이 세화에 오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2차 만에 우리 뚱이를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처음에는 창원에서 부산까지 가는길이 멀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진료가는 날이 기다려지게 되었네요
종일 진료보시느라 바쁘고 힘드실텐데도 늘 밝게 맞이해주시고, 안정감을 주신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키워 순산하고 둘째때 다시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아가를 만나기 위해 기나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셨네요~
한번에 우리 아가가 오지 않아 실망감도 크셨지만
희망을 가지고 다시 한번 더 도전!!
드디어 품에 찾아와 주었네요~
많은 주사와 함께 채취를 하시고 통증으로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두분이서 잘 이겨내 오신 거 같아요~
그 끝에 건강한 우리 천사와 함께 졸업을 하시게 되심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진료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여름 시원히 보내시고
품의 천사와 함께 단란한 가정 이뤄 나가시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