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덧때문에 골골 거리다
이제서야 글 남겨요
조무성 선생님 !!!
진짜 참된 아버지 같은분 ㅠㅠ
둘째아이는 첫째보다 더 쉬울 줄 알았는데
그래도 두번만에 성공했지만
약해진 멘탈을 바르게 잡아주셨던 참된 분이셨어요
정말
갈 때마다 너무 잘해주셔서
울컥울컥한적이 몇번 있을 정도였어요
너무 친절히 잘해주시고
시술하고 이식 할 때 손꼭 잡아주시며 잘 들어갔고 잘했다고
해냈다고 고생많았다고 인사 주시고
어딜가도 이런 의사선생님 어딨나요 세상에
ㅠㅠㅠ
진짜 존경한 단말 절로 나오는 선생님이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우리 간호사님!
진짜 매번 버선발로 인사해주시고
저멀리서 부터 손 흔들어주시는 좋은 선생님!!
마스크를 써도 알아보시고
벗어도 더 반겨주시고
진짜 매번 감사했어요
첫찌랑 갈 때 있었는데
우리 이쁜이 왔어? ~ 하고 반가히 맞아주시고
여기가 병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친근한 곳이예요
진짜 이런 병원 선생님 원장님 만나기 어려울 거예요
8과 조무성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8과 완전 추천해요
전 둘째로 끝이지만
추천하면 무조건 8과가라고 말하는 중입니다
여기 완전 추천입니다
감사히 잘 진료받고 성공해서 졸업하고 남긴 후기담입니다 ^^
둘째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동결이식 2차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소식을 전해드릴수 있었네요
저희 8과 원장님의 뛰어난 실력과 스윗하게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모먼트들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첫째도 사랑스러운데 둘째는 또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울까요
또다른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8과를 온전히 믿고 따라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날씨가 습하고 더운데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분만병원 가셔서 순산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난임부부들에게 큰 힘과 용기 주심이 분명합니다.
입덧때문에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천 많이 많이 해주세요~
화목한 가정 이루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