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연속 자궁외 임신으로 양측 나팔관 절제술 후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친 절망적인 상태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명쾌하신 조무성 원장님 진료 스타일 덕에 나약한 정신으로 칭얼거림은 점점 멈추게 되었고

이렇게만 하면 돼요 쉽죠? 를 시작으로 원장님께서 하라는 대로만 하니 이렇게 졸업까지 하게 되었네요

워낙 걱정이 많아서 졸업까지 걱정에 걱정을 더했지만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도 주셔서 걱정할 필요 없다고 안심 시켜주셨어요

원장님께서 이렇게 될 거다 하면 모든 일이 원장님 말씀대로 일어났어요

그 덕에 원장님을 신뢰하고 조급해 하지 않고 잘 따랐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동결 1차 한방에 성공하고 건강하게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 공휴일에도 늘 웃으면서 고생하시는 이은혜 간호사 선생님

수많은 환자 중에서도 제 이름과 얼굴을 기억해 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시고

언제든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마음 편하게 진료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 늘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에게 시험관 과정은 긴 마라톤 같았어요

임신, 출산을 하게 되면 이제 남편과 단둘이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없게 되니깐

긴 시간을 너무 괴로워 마시고 알콩달콩 몸 관리 잘하면서 시간을 긍정적으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난임부부에게 생명을 가져다주는 정말 좋은 일을 하시는 조무성 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사 선생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난임부부에게 건강한 생명이 찾아 오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곧 둘째 가지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