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기적같은 일이...일어났네요^^
taemung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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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12:16
진료과 : 진료2과
[2과 장우현선생님 감사합니다♡]
9주4일째인 예비산모입니다^^
내일이면 드뎌 세화졸업을 앞두고있습니다.
45살인 저에겐 시험관시술의 성공은 사실 기적과도 같은일입니다.
이 기적에는 친절의 아이콘이신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과 2 과간호사님들 시술실간호사님들 주사실간호사님들 수납직원분들등 많은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히 장담해봅니다~
기대의 크기의 비례되는 실망의 크기를 알기에 기대없이 그저 기도로 매일매일을 보냈습니다.
신선 1,2차의 실패도 거뜬히 이겨내고 신선3차엔 실패에 실망하실 부모님걱정에 말씀안드리고 서울에 있는 신랑과 저만알게 진행을 했었습니다.
3차진행중엔 추석연휴가 포함되어있어서 부모님께 해외여행간다는 거짓말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매일매일 주사맞고 비밀리에 진행을했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건 정말 가능하지않는 일이지만 최대한 마음 비우고
불임휴직이 이번년도로 끝나기에 이래저래 부담이었던건 어쩔수없지만
저에게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인터넷의 너무많은 정보로 혼란스러울때도 있었지만 몸과 맘편함을 최우선으로하고 의료진의 지시에 잘 따라서 좋은결과가 있었던것같습니다.
늘 진료때마다 웃어주시며 반겨주시고 실패때는 더 슬퍼해주시고 위로해주셨던 장우현 선생님~~은혜 잊지않고 무사히 출산해서 잘키우겠습니다^^
늘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승리의 아이콘이신 taemung75님!!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항상 걱정이 가득하신 모습이셨고
저희들도 늦은 나이셨기 떄문에 최선을 다하는 방법만이 있었을 뿐이었지요~
다행스럽게도 우리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와 주어 너무너무 기뻤답니다~
마음껏 좋아할수만은 없었지만 한주한주 건강히 잘자라는 천사를 보면서
생명의 신비함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지요~~
수심이 가득하신 모습에서 마지막 졸업하실때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뭉클했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분만병원 가셔서도 태교즐거이 하시고 몸건강히 지내시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