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진주에서 선생님께 도움을 받고자 열심히 등원했었는데 기억나실까요^^
선생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은 어떤 방법으로도 충분히 전달해 드릴 수는 없겠지만, 글로나마 선생님께 감사드리는 저희 부부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저희부부 결혼 4년차, 임신을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한지는 1년이 되었지만 임신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어요..
이전에 자궁내막증으로 수술을 했고, 최근 이의 재발(왼쪽 난소낭종) 및 자궁근종의 크기 증가 (6cm정도),
현재 불규칙한 생활패턴을 할 수 밖에 없는 제 직업 상의 특징,
컴퓨터를 하루 종일 옆에 끼고 있어야 하는 남편의 직업... 등 무엇이 원인일지 많은 날을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신랑과 저, 양가 가족들의 새식구에 대한 기대가 커져 갈수록 실망도 커지고 눈물흘리는 날도 늘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했고 알아보는 중에 장우현 선생님과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세화병원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1년간 쓸수 있는 휴가를 세화병원 등원에 쓰겠노라 생각을 했고, 진주에서 오는 길에 힘들 때도 있었지만 장우현 선생님 믿고 부산에 여행을 가는 기분으로 날마다 방문했습니다.
나팔관 조영술, 자궁 내시경, 이외 기본 혈액검사 뒤 원인불명의 난임으로 원장님과 상의하여 1번째 시도는 인공수정으로 방향을 잡았고
처음 맞아보는 배주사와 질정 등을 적용하며 기다려 보았지만 첫번째 기회는 아쉬움을 남기고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1사이클의 생리주기를 보낸 뒤에는 원장님의 권유로 IVF-ET를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인공수정을 1회만 시도했던 터라 인공수정 시도를 더 할지 잠시 고민도 했지만 원장님을 무조건 믿고 저희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선택했습니다.
시험관 시술은 인공수정보다 신경쓸 점이 많았습니다. 배주사도 그렇지만 스테로이드 투여 및 프로게스테론 주사도 시작되었지요. 저는 신랑이 근주를 할 줄 알아서 신랑이 직접
주사를 해주었는데 주사 할때마다 '아프다' '최선을 다해서 주사했다' 실랑이도 많이 했습니다.^^ 주사가 정말 아프더라구요.. 맞고 나면 엉덩이가 땡땡하게 굳어서
이걸 풀어주느라 한참 마사지를 했더랬습니다.
그렇게 2주가 흘러 말씀해주신 날짜에 혈액검사전 임테기를 해보았습니다.
드디어 와주었습니다. 눈물이 핑돌고 생각보다 일찍 찾아와준 것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세화병원이 생각이 났습니다.
처음 세화병원에 갈때는 많이 부정적인 상태였죠.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것이 없고 원장님이 권하시는대로 따라만 가겠다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갈때마다 반갑게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 덕에 즐거운 마음으로 병원을 다니게 되었고
할 수 있다는 왠지 좋은 느낌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초기라서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또다른 걱정들도 늘었지요.
하지만 이제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장우현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몸관리도 잘 하고 잘 키우겠습니다.
장우현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를 어찌 잊을까요....
그리고 2과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려요. 어쩌면 사소하고 황당할 수 있는 질문들까지도 진심을 다해 설명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아, 날마다 병원 나오는 순간까지 배웅해주신 원무과 선생님들도 감사드려요.
세화병원에는 감사할 분들이 너무 많네요... 소중한 기억과 최고의 선물을 선물해 주신 세화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저희병원과 인연이 되셔서
원장님 진료를 보시게 되셨네요~~
직장일 하시느라 병원 다니시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거 같아요~~
지나고 보면 금방인데 그 당시 그 순간에는
얼마나 힘드셨을 까요!!
인공수정 후 실패를 하셔서 실망감이 크셨겠지만
바로 시험관 시술에 들어가셔서
한방에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네요~~
멀리서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몸 건강히 잘 보내시고 태교 즐거이 하시길
바랄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