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정수전 부원장님, 3과 홍세원 간호사님,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세화병원

임신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과 정수전 부원장님, 3과 홍세원 간호사님,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yys0661 1 58
진료과 : 진료3과

이번에 동결로 임신성공하게 되어 이렇게 감사글을 올립니다.

작년에 첫 시험관을 시작해서 실패한 후 두려움에 시작을 못하고 있다가

올 7월 마음먹고 다시 시작했는데, 정수전 부원장님께 진료,시술받고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특히 작년에 예상치 못하게 시험관을 해야한다는 심적힘듦과 힘든 과정때문에,,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예민한 상태로 간호사분들과 직원분들을 귀찮게, 힘들게 한부분이 있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신 정수전 부원장님과

프로페셔널 홍세원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데스크에서 열정적으로 일하실 때 2층 전체가 빛이나는 것 같습니다.

죄송하게도 성함을 모르지만 작년부터 올해까지 3과에서 초음파 등 진료할때 도움주신 친절하신 단발머리의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화병원은 직원분들이 모두 프로페셔널하시고 친절하셔서 갈때마다 믿고 진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임신초기인 지금도 마음 한켠이 불안하지만 잘 극복해서

예쁜아기 낳고 둘째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3과 간호사
안녕하세요~yys0661님
예쁜아기 뱃속에 품고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검사후  시험관 1차로  임신되셨지만,  아기가 건강하게 못자라줘서 
유산의 아픔까지 .....  몸과 마음이  여러가지로  많이 힘든 23년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좀 쉬셨다가  다시 용기내서  동결 1차하셨는데  ,  다행이도  우리아기가 찾아와줘서
정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었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지금의  소중한시간이
유지되고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불안한마음  조금은 내려놓으셔도 될듯합니다.
불안보다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의  소중한시간  차곡차곡  행복으로  추억 많이 쌓으시고,
건강하게  태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분만병원에서  진료를 보실테데 ,  본원에서처럼  원장님 믿고  진료 잘 받으시길 바라며
yys0661님 아기 모두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 yys0661님  지금처럼  좋은일  행복한일로  가득하시고,
웃음가득한 예쁜가정이루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둘째때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ㅎ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데,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