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에 시험관 성공을 해서 첫 아이를 키우다가
냉동된 배아도 있고 우리 부부의 자녀 계획도 있었기 때문에
2년만에 세화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여전히 담당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은 다 친절하셨고
냉동 배아가 있었기 때문에 시험관 시술 일정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7월9일 시술이 진행되었고 벌써 임신 7주차네요
요즘 저는 첫째에게 매일 밤 배를 만지며 동생에게 인사하라고
교육시키고 있어요 ㅎㅎ
결혼하고 5년을 난임으로 고생하다가
장우현 선생님 덕분에 부모가 되었네요
정말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못 느껴봤을 행복과 피로[;]를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저희 부부 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님을 뵐 때도
정말 아이가 있음으로 이렇게 집안이 달라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예요
둘째까지 낳으면 더 뽁짝뽁짝 하겠지만 그만큼 더 행복해 질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듬직한 첫째를 분만하시고 둘째를 만나기 위해
다시 한번 더 만나게 되었네요~
반갑고 반가웠답니다~
바로 둘째 준비를 하셨고 기다리던 둘째가
품에 찾아와 주었네요~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우리 씩씩한 첫째가 엄마배를 만지며 안녕! 동생아 ~
하는 모습이 그려져 뭉클 감동입니다~
건강히 품에 품으시며 우리 둘째와 함께
행복한 나날들 이뤄 나가시길 바랄께요~~
뽁짝뽁짝 조금은 소란스런 그림처럼 단란한 가정
그려 나가시길 바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