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z77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아가를  만나기 위해  달려 왔던 
힘겨운  나날들이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시간들이  힘들기도  하셨고 
기대하기도  하셨던  나날들 이셨을  거 같아요~
먼거리에서  진료를  오시면서  힘들다  하지  않으시고 
원장님  진료를  잘  따라와  주셨던  모습들  기억이  난답니다~
약 알러지들이  있으셔서  시술시 마다  너무 너무  힘드셨을  텐데 
모성의  힘으로!
극복해 가시는  모습에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저로서
정말  대견  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한없이  다정하셨던  남편분과  함께 
 임신기간  건강히  보내시고  분만하시길  바랄께요~~
아마도  육아도  우리 남편분이  베테랑 처럼  잘  하시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품안의  우리아가와  함께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시길  바랄께요~~
소중한 글  남겨주신  남편분  감사합니당!!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