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화병원에 첫 방문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운이 좋게도 인공수정 1차에서 성공하여 3개월만에 졸업을 했습니다.
1년여 동안 자연임신을 시도하였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았고 용띠맘이 되고 싶은 맘에 올해 초 부랴부랴 방문했었어요.
세화병원의 첫 방문 때가 정말 잊혀지지 않는데요, 입구에 계신 항상 서서 밝게 맞이해주시는 선생님, 첫 방문 때 진료과 상담해주셨던 간호사 선생님, 나팔관 조영술 때 겁 먹지 말라고 스몰토크를 재밌게 해주셨던 초음파 선생님, 주사실 선생님 두분, 항상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던 수납직원 세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차장 발렛해주시는 두분까지..! 정말 모~두가 친절하신 병원은 처음이라 정말 인상 깊었고 감사했습니다. 난임센터는 아기를 정말 간절히 바라는 분들이 오시는 곳인데 병원 내 모든 분들 덕분이 친절하시어 몸과 마음이 다 힐링되는듯 했습니다.
♥️이제 정말정말 감사한 우리 2과 장우현 선생님, 김은정 간호사 선생님, 차설빈 간호사 선생님!♥️
항상 내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얘기 들어주시고, 밝게 맞이해주시는 우리 선생님들 덕분에 내원하는동안 많은 힘이 되었어요..! 원하던 용띠맘까지 되었으니 선생님들 덕분에 올해 정말 원하던 바를 다 이루었습니다. 혹시 둘째를 준비하게 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만나게 되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우리아가를 만나고 품에 안고 졸업을 하시고
또 그만큼 시간이 흘렀네요~~
겨울을 지나 봄을 보내며 우리아가를 만나
이제 여름을 맞이 할려고 준비하고 계시겠네요~
천사를 만나기 위한 진료를 보시면서
따뜻함이 많았던 거 같아 뭉클뭉클 했답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을 텐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가도록 힘! 쓸께요~~^^
잊지 않고 소중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고
단란한 가정 이뤄 나가길 바랄께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